지난 해, 마포구에 거주하며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하는 채만진님은
자신의 수입 일부를 범죄피해자 가정에 나누고 싶다며
라면 1,600개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.
▼ 2021년 지역주민의 라면 1,600개 기부, 피해자 가정으로 전달 ▼
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> 활동앨범읽기 > [서울서부] 라면 1,600개, 피해자가정에 전달 (kcva.or.kr)
그리고 2022년 5월,
채만진님은 피해자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
200만원을 기부해왔습니다.
보내주신 기부금은 피해자 가정에 생계비 등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.
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마음써주시고
센터에 관심가져주시는 채만진님
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.
서울서부센터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
소액기부 캠페인인 1295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1295 캠페인은 범죄피해 구호전화 1577-1295 에서 착안하여
열두달(12) 매월 9일은 5천원 기부하는날 이라는 의미로,
일반시민의 소액기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
모금된 금액은 매월 피해자 가정에 먹거리 등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.
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