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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소식

  • [서울서부] 지역주민의 기부
  • 등록일  :  2022.05.20 조회수  :  2,925 첨부파일  :  1653006641@@6.jpg
  • 지난 해, 마포구에 거주하며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하는 채만진님은 자신의 수입 일부를 범죄피해자 가정에 나누고 싶다며 라면 1,600개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.  ▼ 2021년 지역주민의 라면 1,600개 기부, 피해자 가정으로 전달 ▼ 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> 활동앨범읽기 > [서울서부] 라면 1,600개, 피해자가정에 전달 (kcva.or.kr) 그리고 2022년 5월,  채만진님은 피해자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200만원을 기부해왔습니다. 보내주신 기부금은 피해자 가정에 생계비 등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. 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마음써주시고 센터에 관심가져주시는 채만진님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. 서울서부센터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  소액기부 캠페인인 1295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  1295 캠페인은 범죄피해 구호전화 1577-1295 에서 착안하여 열두달(12) 매월 9일은 5천원 기부하는날 이라는 의미로, 일반시민의 소액기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모금된 금액은 매월 피해자 가정에 먹거리 등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.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